“지금 알고 있는 것을 미리 알았더라면, 더 빨리 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.”
뉴욕의 아티카에 위치하는 친근한 에이커 목장에 물어본다면,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직원을 고용하는 것이 더 이상 어려움이 될 수 없습니다.
이 목장은 1918년에 문을 열었고, 15년 전에 스티브씨와 수 손더릭양이 드라발 자동 착유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. 현재 480두를 8 대의 VMS로 착유하고 있으며 일일 착유 회수는 2.8회입니다. 우유 생산은 대략 두당 10파운드 정도 증가했습니다. 이것은 단순히 드라발 VMS를 설치해서 유량이 증가된 것 뿐만아니라, 드라발의 카우브러쉬 역시 착유 개체의 편안함과 건강 및 복지를 증진시켜 가능했던 결과입니다.

“드라발 VMS를 도입하기 전에, 저는 직원들에게 중요한 문제에 대해 알려달라고 간곡히 수 차례 부탁을 했지만, 직원들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고, 관심을 두지도 않았었습니다.”
하지만 자료 수집 기능이 있는 자동 시스템으로 손더릭씨는 손쉽게 어떤 소가 주의를 요하는지, 그리고 어떤 소가 치료를 받지 않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.
“드라발에서는 어떻게 축사가 설계되어야 하고, 어떻게 계획을 세워 시설을 하고, 시설이 끝나고 처음 몇 일 동안 어떻게 소를 로봇에 넣는지 등을 알려주었습니다.”
그 후, 손더릭씨는 자동화 도입이 보다 빠르지 못했던 점을 아쉬워하셨습니다.